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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성요한성당이 16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은 매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꾸러미로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새롬동지사협의 대표 나눔 특화사업이다.꾸러미는 식품, 식료품, 생필품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품목으로 구성돼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다.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내년도 새롬동지사협 특화사업인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강길원 베드로 주임신부는 “우리 주변에 도움을 기다리는 이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함께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성당이 되겠다”고 말했다.강신우 새롬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성당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내년도 사업 준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겨울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연동면지사협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00가정과 주거취약계층 21가정에 이불과 등유를 각각 전달했다.또 ㈜삼일리드텍의 후원으로 주거취약계층 1세대에 노후주택의 마당 개선 사업을 제공했다.박종우 연동면장은 “민관협력으로 지역 노후주택의 마당을 개선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웃들의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시 청년의 주거를 살펴보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민의 든든한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은 오는 28일 7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주제는 ‘청년 주거정책 현황과 세종시의 과제’로 고려대학교 스마트도시학부 오주석 교수가 발표할 예정이다. 2021년 기준 세종시의 청년인구는 69,086명으로 전체인구의 18.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장래 청년인구의 유입과 전국에서 19세 미만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세종시의 청년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는 세종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 및 정주화를 위해 청년 주거 부문에서의 현황 및 정책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통해 논의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황명구 사무처장은 “이번 세미나는 세종시의 미래가 될 청년층의 안정적인 삶의 기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그들의 주거에 대해서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발전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의견을 밝혔다. 7월 정책세미나는 28일 오후 3시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세종시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의 교육신청란을 통해 할 수 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종촌동 주민자치회가 25일부터 29일까지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앞 야외 광장에서 ‘2023년 마을계획·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 결정을 위한 사전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사전투표는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의 우선순위를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는 절차로 닷새간 야외 투표소에서 분산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마을계획사업은 제천뜰 가재마을 축제 종촌동 예술제 제천뜰 공연문화 체험 콘텐츠 제공 가재마을 살림 톺아보기 참고서 제작 주민과 함께하는 가재마을 종촌동 뿌리찾기 지역작가 상생 기반 공실 미술관 운영 가재마을 행복 담기 마을 신문 제작 등 7가지다. 주민제안사업은 친환경 꽃길 조성 향기로운 종촌동 랜드마크 조성 횡단보도 그늘막 설치 그린 쉼터 조성 가온누리 무궁화동산 정비 가로등 걸이화분 설치 향균 안심 환경 조성 꽃조형물 계절꽃 식재 종촌 힐링 라운지 조성 종촌 야외 라운지 조경공사 등 10가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신분증이나 학생증 등을 지참하고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지에 기재된 7가지 마을계획사업과 10가지 주민제안사업 중 선호하는 사업을 3가지씩 선택하면 된다. 투표는 만16세 이상 종촌동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제승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마을계획사업은 지난해와 달리 종촌고 학생들도 참여해 의견을 제시했고 주민숙의를 위한 구글폼 설문조사 실시 과정도 거쳤다”며 “우리 마을을 위해 우리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정하는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꼭 지켜주세요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나섰다. 투명페트병은 일반 페트병과 달리 섬유 또는 부직포로 만들 수 있는 고품질 자원으로 유색페트병과 혼합해 배출하면 재생원료의 품질 저하로 재활용률이 낮아진다.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배출 방법은 생수·음료 등 내용물을 마시고 비운 뒤 헹궈 라벨을 제거한 후 찌그러뜨려서 투명한 봉투에 별도로 담아 버려야한다. 시는 지난해부터 동지역 단독주택 및 상가지역에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를 시행해 매주 수요일 20시 배출하면 목요일 8시에 별도 수거하고 있다. 시는 또한 하계 휴가철을 맞이해 고복야외수영장에서 배출되는 투명페트병을 별도 수거하고 야영·캠핑 등 피서를 위해 많이 찾는 합강캠핑장, 전월산캠핑장 등에 별도 배출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조치원복숭아축제, 정원산업박람회 등 각종 축제 현장에 투명페트병 수거함을 설치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자원재활용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축제 기간 중 식음료 판매자에게 ‘무라벨 생수’를 판매토록 하는 등 고품질 자원 확보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단계적으로 거점 수거지를 확대해 관내 장례식장 6곳과 함께 투명페트병 재활용 촉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다중이용시설의 자원재활용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관계기관·지역사회 협력이 필요하며 올바른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라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자원순환경제 활성화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은 2022년 세종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품질향상을 위해 우수사례 공모전을 진행한다. 우수사례 공모전의 주제는 제공인력의 근무여건을 개선한 사례, 이용자 수기 2가지로 접수받는다. 근무여건 개선은, 이용자 수기는이다. 공모기간은 7.25. ~ 8. 26. 5주간 진행하며 공모대상은 세종특별자치시 내 제공기관, 서비스 이용자 및 보호자이다. 최우수상에게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 상장 및 50만원, 우수상에게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 상장 및 25만원, 장려상에게는 세종시사회서비스원장 상장 및 15만원을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사례 공모를 신청하신 선착순 10명에게는 참가상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공모 방법은 세종시지역사회서비스지원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수사례 공모 관련 내용 글을 확인하고 양식을 다운받아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제공인력 근무여건 개선 사례를 발굴해 세종시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투자사업 제공인력 근무여건 개선을 발굴하고자 하며 제공기관과 서비스이용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한솔동 주민자치회가 22일 한솔동복합커뮤니티센터 정음관 다목적강당에서 주민총회 및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풍물단, 상상센터 청소년댄스 등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온라인·현장투표를 통해 결정한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를 발표했다. 주민총회와 함께하는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우쿨렐레, 밸리댄스 등 프로그램 강좌 수강생 60여명이 참여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운영했던 전시회에서는 보태니컬아트, 수필창작, 서예 등 4개 강좌 36여 작품이 출품돼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선호 한솔동장은 “지역주민 스스로 발굴한 마을 의제를 많은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결정하는 주민총회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영 주민자치회장은 “22년 주민총회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재능기부 등 발표회가 함께 진행되어 풍요로운 주민화합의 장이 됐다”며 “이번 행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 수강생들, 지역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투표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주민자치회가 22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2022년 연동면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총회는 찬·반 투표로 2023년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투표 결과 마을계획사업으로는 안전하고 편안한 백천 제방 산책길 조성 연동면 사진 이벤트 및 콘테스트 등 2가지가 결정됐으며 주민제안사업 또한 우선순위대로 내판 2리 농로 포장 내판 4리 농로 정비 등 18가지 사업 시행이 결정됐다. 마을계획사업은 연동면 마을계획단에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계획단 구성 및 지도교수의 교육 후 수립한 계획을 토대로 제안한 사업이며 예산협의회를 거쳐 상정됐다. 또한,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는 연동면 각 마을회에서 제출한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적격성 검토를 거쳐 예산협의회에서 우선순위를 심의해 주민총회에 상정됐다. 김은기 연동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로 결정된 내년도 연동면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이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보람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전거 캠페인 벌여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난 21일 보람동 상가 밀집지역을 찾아 올바른 자전거 주차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민규 보람동장을 비롯해 보람동위원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올바른 교통질서 유지를 위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동참했다. 이날 회원들은 개인형이동장치 안전이용 활성화 캠페인도 함께 추진, 보행자 통행에 방해되는 자전거를 거치대 인근으로 옮기고 올바른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 타기 홍보물을 주변 상가에 전달했다. 류도경 위원장은 “자전거·개인형이동장치 이용자가 늘어나는 만큼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안전한 세종시를 위해 앞으로도 캠페인과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 조치원과선교 보수·보강 공사 착공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정밀안전점검 결과 보수가 필요한 시특법 3종시설인 조치원과선교에 대해 이달말부터 보수·보강을 시작한다. 조치원과선교는 1983년 준공된 노후 교량으로 잦은 보수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어왔으며 21년 정밀안전점검 결과 바닥판 및 강거더 일부에서 결함이 발견돼 안전상 조치가 필요한 것을 확인했다. 이에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억원을 교부받아 시비포함 총 12억원의 예산을 편성, 교면재포장, 신축이음 교체 등 보수·보강 방안을 마련했으며 오는 10월말 까지 보강을 완료할 예정이다. 시는 공사 추진 과정에서 통행 제한이 불가피해 지난 3월 개통한 조치원 동·서 연결도로를 우회도로로 적극 안내해 통행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재수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조치원 과선교 보수·보강 사업을 통해 교량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22일 시청 여민실에서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민호 시장, 김광운 시의원, 안신일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민추진반 3개 분과장을 대표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정원을 상징하는 꽃화분에 물을 주면 꽃이 피는 퍼포먼스을 진행,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시민추진반은 정원산업박람회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 공개 모집했으며 자원봉사 홍보지원 행사지원 등 총 3가지 분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행사장 안내, 시설물 유지 관리 등 방문객 편의를 제공하고 블로그, 온라인 카페 등 홍보활동과 악기연주 등의 볼거리를 제공한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시는 미래전략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기반산업을 확보해야 할 시기”며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한다면 세종시는 대한민국의 명실상부한 정원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는 오는 10월 7일부터 16일까지 세종중앙공원에서 개최하며 시는 박람회장 조성에 따른 조경수목을 관내 우선으로 구입하도록 해 생산농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세종시 올해의 책 선정, 독서운동 시작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 올해의 책’으로 곽재식 작가의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를 선정했다. 시는 지난해 이어 올해 사회적 독서운동인 ‘한 도시 한 책 읽기’를 추진하고자 ‘세종시, 올해의 책’을 선정했으며 오는 12월까지 본격적으로 범시민 독서운동을 전개한다. 한 도시 한 책 읽기는 한 지역사회에서 한 권의 책을 주민들이 함께 읽고 책에 대한 토론, 작가강연 등 다양한 행사에 동참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통합에 기여하는 시민독서운동이다. 올해의 책은 지난 4월 ‘책 읽는 세종 추진협의회’에서 채택된 올해의 주제인 ‘기후와 환경’과 관련된 책으로 시민들로부터 15권을 추천받아 후보도서 5권을 선정해 ‘세종의 뜻’ 시민투표를 통해 선정했다. 올해의 책에 선정된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는 기후변화에 대해 오해하기 쉬운 사항들, 위기 대응법, 우리가 알아야 할 상식과 정보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의 책이 확정됨에 따라 공공도서관 중심으로 홍보하고 학교·기관 등과 협력해 독서릴레이, 독서챌린지, 독서토론, 작가 강연회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연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원호 교육지원과장은 “세종시 올해의 책을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하고 독서토론 및 작가 강연 등 연계프로그램을 제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독서가 혼자서 즐기는 것을 넘어 소통하고 교감하는 사회적 독서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