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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성요한성당이 16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은 매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꾸러미로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새롬동지사협의 대표 나눔 특화사업이다.꾸러미는 식품, 식료품, 생필품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품목으로 구성돼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다.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내년도 새롬동지사협 특화사업인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강길원 베드로 주임신부는 “우리 주변에 도움을 기다리는 이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함께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성당이 되겠다”고 말했다.강신우 새롬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성당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내년도 사업 준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겨울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연동면지사협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00가정과 주거취약계층 21가정에 이불과 등유를 각각 전달했다.또 ㈜삼일리드텍의 후원으로 주거취약계층 1세대에 노후주택의 마당 개선 사업을 제공했다.박종우 연동면장은 “민관협력으로 지역 노후주택의 마당을 개선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웃들의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신규 등록 건설업체 54곳을 대상으로 지난해 이어 ‘건설업 관련 법규교육’을 오는 11일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세종지회 소속 전문가를 초빙해 건설산업기본법 개요 건설업 등록기준 및 최근 개정 법령 건설업 등록·신고 절차 건설산업기본법 적발 사례 등을 소개한다. 특히 건설업체 간 업역 구분 건업건설업체의 다양한 행정처분 사례 법 위반 건설업자 공공공사 하도급 참여 제한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서 발주처 제출의무 등 신규 건설업체가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건설업체의 법규 미숙지로 행정처분을 줄이기 위해 매년 건설법규 교육을 실시해 왔다”며 “이번 교육으로 건설업체가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도시교통공사,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도입 선포 [국회의정저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지난 1일 세종시 산하기관 최초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이란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모범거래모델 가이드라인’ 유형 중 하나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교육·감독 등의 내부 준법시스템을 말한다. 공사는 CP 운영내규를 수립하고 자율준수관리 감독부서로 감사실을 지정하는 등 CP 추진체계를 구축했으며 관련 업무의 체계화 및 연속성 유지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CP 업무편람을 제작·배포했다. 또한, 공사는 이번 CP 도입 선포를 시작으로 공사 홈페이지 내 CP 페이지 개설, 임직원 연간 CP 교육계획 수립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CP 운영을 통해 공정거래 관련법령 위반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세종시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설립된 지방공기업으로서 공정문화 확립에 선제적, 선도적 역할을 다 하고자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공사 윤리경영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분들께 신뢰받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도시교통공사, 일부 노선 조정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국회의정저널]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대중교통 이용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1일 일부 버스노선을 조정하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노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세종시 주요 버스정류장에서 일부 버스노선조정에 대한 대시민 홍보와 함께 대중교통 안전 이용 방법과 교통법규 준수를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이번 1일부터 시행하는 도시교통공사 버스노선 운행조정의 세부 사항은 바로타 B4노선의 기존 배차 간격이 40분에서 20분~30분 간격으로 변경되며 바로타 B2노선은 시민들의 출근길 교통편의 제공을 위해 1회 증회 운행에 나선다. 또한 세종시 신도심 노선 203번과 205번은 사고위험성이 높은 양지초등학교 앞 도로의 교통안전에 주안점을 둔 우회조정에 들어간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배준석 사장은 “세종시 동편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불편 해소를 위해 배차시간을 단축시키고 일부 노선을 우회하기로 했다”며 “이번 일부 노선 증회·증차로 세종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유디치과,‘찾아가는 나눔진료 희망치아건강’운영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세종 유디치과의원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관내 노인, 주민 등 50여명에게 구강검진 등 의료봉사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와 의료시설 방문이 어려워 치과진료를 받지 못한 주민들을 위해 마련했으며 교통편의를 위해 연서면사무소와 쌍류리 과일향센터로 장소를 나눠 진행했다. 유디치과는 전국에 107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공헌사업으로 의료 복지혜택 사각지대에 있는 농촌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나눔진료 희망치아건강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6년부터는 전문적인 치과진료가 가능한 ‘유디덴탈버스’를 활용해 찾아가는 나눔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세종 유디치과의원 의사, 치위생사, 치과기공사 등 의료진 10명이 참여해 구강검진·예방진료, 틀니 수리·세척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치과가 멀어 자주 찾아가지 못하는 주민들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오셔서 의료봉사를 해주신 유디치과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조치원읍, 11월 안전점검의 날 운영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1일 민관 합동으로 폭염대책기간 동안 운영했던 그늘막을 점검하고 덮개를 설치했다. 이날 조치원읍은 세종시 자율방재단과 민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그늘막 12곳의 상태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접은 그늘막의 덮개를 씌우는 작업을 실시했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폭염대책 기간 동안 파손으로 안전 이슈가 있었던 그늘막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동절기 동안 잘 관리해 내년 사용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도담동도서관, 독서아카데미 성료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도서관이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일까지 운영해온 독서아카데미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독서아카데미는 총 5회차로 운영, 책 ‘엄마표 영어 이제 시작한다’의 저자인 한진희 누리보듬 강사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하루 3시간 단계별 엄마표 영어 학습법, 원서 읽는 법 등에 대한 내용이 소개됐다. 독서아카데미 참가자들은 “영어 학습에 대한 실패의 이유와 해결책에 대해 알게 됐다”,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등 강연에 대해 호평했다. 최준식 도담동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영어 교육에 대한 고민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특별자치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2일 본청·읍·면·동·소속기관 등 회계업무담당자·사업담당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를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 증가, 인사이동에 따른 보직변경 등 회계 실무에 대한 교육 수요 증가와 동시에 예산회계를 쉽게 이해하고 회계업무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서는 강인옥 감사행정연구원장이 나서 지방회계제도, 지방계약제도, 회계책임 등을 교육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의 회계업무능력 향상은 물론, 회계행정에도 신뢰성이 더욱 확보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회계담당자들의 직무능력을 높여 효율적인 회계업무처리에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정확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으로 신뢰받는 회계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세종 일자리 정책, 당신의 제안은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가 전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1일까지 ‘일자리 아이디어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청년 여성·신중년 노인·장애인 지역산업 소상공인 고용의 질 기타 등 7가지 분야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공모대상은 세종시에 관심있는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세종시 구인기업, 구직자에게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세종 지역혁신 플랫폼 ‘잡아람’을 통해 가능하며 잡아람 회원가입 후 고용서비스 신청란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장상,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상, 세종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장상 등 아이디어 8건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부상으로는 LG그램 노트북, 아이패드, 갤럭시탭, 갤럭시워치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향후 지역 일자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전문가를 통한 고도화 과정을 거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궁호 시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시민들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양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세종시 일자리 정책이 발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세종시립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 행사 개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11일 시립도서관 개관 1주년을 맞이해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북콘서트 및 전래동화 콘서트’를 진행한다. 먼저 1주년인 11일 북콘서트에서는 이병률 작가를 초청해 신작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를 비롯한 작품이야기와 서율밴드의 공연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0일에는 어린이·가족 이용자를 대상으로 밴드판의 전래동화 콘서트 ‘얼씨구 좋다’ 공연이 진행된다. 조설희 관장은 “개관 후 지난 1년간 세종시민의 많은 참여와 호응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책과 음악과 작가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함께 개관 1주년을 축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립도서관은 지난해 11월 11일 개관 이후 1년간 일 평균 1,633명의 세종시민이 이용했으며 총 43만 1,711권을 대출한 것으로 집계되면서 세종시민들의 독서문화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편집국바리스타 자격증으로 정신질환 치유를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질환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들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 과정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회복귀에 필요한 직업평가, 취업 전·후 프로그램, 직업훈련 등을 정신건강작업치료사가 제공해 재활 의지를 강화하고 회원들의 완전한 회복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바리스타 과정반은 직업재활 일환으로 ‘세종커피바리스타학원’과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해 전문강사를 통해 교육을 진행한다.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자격증 과정반 운영을 통해 회원들이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현장 실습, 고용지원 등 취업연계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미지 센터장은 “바리스타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의 어려움이 있는 회원이 회복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기관과 연계한 직업재활프로그램으로 정신질환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