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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성요한성당이 16일 새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은 매월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꾸러미로 담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새롬동지사협의 대표 나눔 특화사업이다.꾸러미는 식품, 식료품, 생필품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품목으로 구성돼 있어 대상자들의 만족도도 높다.이날 전달받은 기부금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내년도 새롬동지사협 특화사업인 ‘새롬행복드림 꾸러미’ 사업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강길원 베드로 주임신부는 “우리 주변에 도움을 기다리는 이웃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함께해야 할 이유가 충분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숨 쉬는 성당이 되겠다”고 말했다.강신우 새롬동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성당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덕분에 내년도 사업 준비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겨울철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연동면지사협은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100가정과 주거취약계층 21가정에 이불과 등유를 각각 전달했다.또 ㈜삼일리드텍의 후원으로 주거취약계층 1세대에 노후주택의 마당 개선 사업을 제공했다.박종우 연동면장은 “민관협력으로 지역 노후주택의 마당을 개선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이웃들의 나눔이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 한글런' 참가자·관람객 안전 최우선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오는 10월 9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한글런’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다중 인파가 모이는 이번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당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월 6일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남부경찰서 세종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마라톤 코스별 위험 요소, 응급체계, 인파 흐름 관리 방안 등을 협의했다. 시는 행사 당일 마라톤 코스와 주요 지점에 안전관리요원 250여명을 배치하고 구급차와 의료진을 상시 대기시켜 철저한 안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주차장 주변 혼잡도 전망되는 만큼 시민과 방문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도보 이동과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한글런 참가자들의 집결 시간은 오전 7시 30분으로 오전 7시 이전부터 주변 주차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전 11시부터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예정되어 있어 호수·중앙공원 일대에 많은 관람객과 차량이 몰릴 전망이다. 시는 교통혼잡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요원과는 별도로 교통관리요원 40여명을 추가로 배치한다.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11시 40분까지는 국지도 96호선 일부 구간을 통제하고 버스를 우회 운행하는 등 교통 혼잡 완화에 나선다. 아울러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요 회전교차로와 통제 구간에 인력을 집중배치해 실시간 교통흐름을 조정할 예정이다. ‘2025 한글런’은 세종시와 헤럴드미디어그룹이 공동주최하고 헤럴드미디어그룹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올해는 기부 마라톤으로 유명한 연예인 션을 비롯해 국민 마라톤 영웅 이봉주와 한글과자 공동창업자 타일러 라쉬, 니디 아그르왈 등 유명인이 참가자들과 함께 한글런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또 개막 사회는 모델 정혁, 사전 공연은 션과 DJ DOC 멤버 김창열 등이 약 40분간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날 당일 이른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은 가급적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마라톤 코스 인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2025 한글런' 참가자·관람객 안전 최우선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오는 10월 9일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2025 한글런’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시는 다중 인파가 모이는 이번 행사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사 당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월 6일 세종시설관리공단, 세종남부경찰서 세종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대책회의를 열고 마라톤 코스별 위험 요소, 응급체계, 인파 흐름 관리 방안 등을 협의했다. 시는 행사 당일 마라톤 코스와 주요 지점에 안전관리요원 250여명을 배치하고 구급차와 의료진을 상시 대기시켜 철저한 안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주차장 주변 혼잡도 전망되는 만큼 시민과 방문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도보 이동과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한글런 참가자들의 집결 시간은 오전 7시 30분으로 오전 7시 이전부터 주변 주차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오전 11시부터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예정되어 있어 호수·중앙공원 일대에 많은 관람객과 차량이 몰릴 전망이다. 시는 교통혼잡 방지를 위해 안전관리요원과는 별도로 교통관리요원 40여명을 추가로 배치한다.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11시 40분까지는 국지도 96호선 일부 구간을 통제하고 버스를 우회 운행하는 등 교통 혼잡 완화에 나선다. 아울러 경찰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주요 회전교차로와 통제 구간에 인력을 집중배치해 실시간 교통흐름을 조정할 예정이다. ‘2025 한글런’은 세종시와 헤럴드미디어그룹이 공동주최하고 헤럴드미디어그룹과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올해는 기부 마라톤으로 유명한 연예인 션을 비롯해 국민 마라톤 영웅 이봉주와 한글과자 공동창업자 타일러 라쉬, 니디 아그르왈 등 유명인이 참가자들과 함께 한글런 코스를 달릴 예정이다. 또 개막 사회는 모델 정혁, 사전 공연은 션과 DJ DOC 멤버 김창열 등이 약 40분간 선보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계획이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한글날 당일 이른 오전부터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은 가급적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고 마라톤 코스 인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세종시교육청사전경(사진=세종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교육청은 10월 1일 9시 10분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10월 소통·공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감 권한대행 당부말씀 △명사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명사 특강은 전 MBC 충북 아나운서이자, 현재 서원대학교 교수인 김보경 교수가 ‘전달력이 좋아지는 목소리 사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공직자로서 자신의 목소리 특징을 이해하고 이를 대민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시민들에게 신뢰감과 편안함을 주는 목소리 사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호흡, 발성, 발음, 어조에 따라 말이 전달하는 의미가 달라진다는 점을 체험하며 말하고자 하는 의도를 충분히 전달하기 위한 평상시 말하기 방법도 함께 익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이날 천범산 교육감 권한대행은 당부 말씀을 통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로 정부 주요 행정망이 멈추는 초유의 사태로 우리 교육청과 학교도 어려움이 있었다”며 “모든 행정시스템이 원활하게 돌아가려면 시간이 다소 걸릴 전망으로 자체적으로 대응할 부분은 적극적으로 찾아 시민 불편과 학교의 어려움을 최소화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사고는 시스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일깨워 줬으며 전산뿐만 아니라 모든 재난·사고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충분한 계획을 세워 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10월에 국정감사에 대해 “그동안 우리가 추진한 사업과 정책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추후 국정감사에서 나오는 지적이나 의견은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내년 개원하는 평생교육원과 교육문화원에 대해 “시민교육 강화와 AI 역량 제고라는 국정 과제와 맞닿아 있기에 지역사회와 협력하며 운영 계획을 세심히 점검해 주시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긴 추석 연휴 동안 소외되는 아이들이 없도록 살피고 학교 시설과 비상연락망도 철저히 확인하는 등 긴 연휴 동안 안전과 공직자의 품위를 지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추석명절 기간에 챙겨야 할 일들에 대한 당부 말씀으로 마무리 했다.
by 편집국"우리말 사용 모범사례 전파 세종시가 선도할 것" [국회의정저널] 최민호 세종시장이 오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세종대왕의 창제 정신의 중요성을 되새기면서 지금이야말로 한글을 국제화하고 상용화할 최적의 시기라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30일 시청 세종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면서 올해부터는 명칭을 바꿔 새롭게 열리는 ‘세종한글축제’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글문화도시 세종에서만 볼 수 있는 87종의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세종한글축제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세종한글축제 개막식에서 ‘한글과 우리말 쓰기 선포식’을 통해 세종시가 한글 사용에 앞장설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가 아름답고 쉬운 우리말 사용을 선도하고 그 성과를 매년 세종한글축제에서 알림으로써 세종을 넘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추는 축제로 만들어 갈 것을 제안했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부터 한글을 품고 새롭게 출발하는 세종한글축제가 단순한 페스티벌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모든 직원이 우리말, 한글, 쉬운 말 사용에 힘쓰고 이 성과를 세종한글축제에서 알려 한글을 국제화, 상용화하는 계기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와 관련해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각 실국과 기관 등에 배터리와 서버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 최민호 시장은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관리 기준에 알맞게 빈틈없이 서버와 배터리를 운용 중인지 재차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며 “우리시 차원에서 생산하는 정보들의 백업 상태도 세밀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 임금체불 노동자 등 명절임에도 소외된 이웃들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며 “외롭고 힘든 이웃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정을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 정부 사칭 전화·문자메시지 등 주의 당부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한 전산시스템 복구 기간 전화나 문자메시지로 대체사이트 접속, 앱 재설치 등을 유도하는 범행이 우려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화재로 인한 시스템 장애 등을 이유로 정부기관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와 문자메시지 사기 등 범행 시도가 우려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화재로 인한 정부24 변경 주소 안내 및 접속유도 △서비스장애로 인한 납세 지연 사유 신청 △민원서비스 장애로 인한 일상생활 피해 국민 보상금 신청 등이 발생할 우려가 제기된다. 또,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지연에 따른 추가 보상 대상자 확인을 유도해 금융정보 및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행위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정부가 시스템 장애 등 재난상황 알림 안내문자 발송 시 인터넷주소가 포함된 문자메시지를 발송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관련 문자메시지를 수신했을 경우 인터넷주소를 누르지 말고 즉시 삭제해야 하며 열람했을 때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에 신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정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피해 예방수칙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최민호 시장, 읍면동발전위원회와 도농상생 논의 [국회의정저널]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도농상생발전위원회 회의에서 도농상생 방안 등을 공유·논의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과 읍면동발전위원회 위원장 25명은 읍면동발전위원회의 상생 협력과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도농상생을 위한 자문안건인 고복자연공원을 기반으로 한 시민 휴식공간의 조성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고복자연공원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차공간 확보와 수질개선을 건의하고 도농간 교류 협력사업을 통한 생태체험 발굴 등을 제안했다. 최 시장은 고복자연공원이 개발된 뒤에 고즈넉한 자연 자체의 분위기가 축소된 점을 아쉬운 점으로 꼽고 힐링, 생태 등 자연 속에서 이를 즐기는 발전 방향을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슬로우시티 농촌은 농촌답게, 도시는 도시답게 도시에서 농촌에 와서 그 자체를 즐기는 것이 도농상생의 길일 것”이라며 “도농상생 발전을 위해 이 자리를 통해 말씀 주신 여러 가지 의견은 우리시 균형발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농상생발전위원회는 2019년 4월 시 균형발전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신설돼 읍면동발전위원회의 상생 협력 및 발전과 관련한 심의·자문의 역할을 맡고 있다.
by 편집국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 나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성명절나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한 특화사업으로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취약계층 13가구에 5만원 상당의 소고기 국거리를 담은 명절꾸러미를 직접 전달했다. 또, 제수용품과 착한가게 기부식품을 마련해 7가구에 추가로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전했다. 박재혁 민간위원장은 “지역의 이웃들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서로를 보살피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4가구에 밑반찬 묶음과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세종화백곰탕&냉면에서 곰탕 100포, 삼성전기에서 농산물품 37세트를 각각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앞서 지난 20일 SK바이오텍에서는 양곡 100포를 경로당에 지원하고 지난 23일에는 연동면적십자봉사회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 묶음 110개를 지원하기도 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세종지사도 지난 29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성금 24만원을 연동면지사협에 지정기탁했다. 박종우 면장은 “매년 이렇게 연동면 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각종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차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소담유치원이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담유치원은 ‘작은 나눔이 큰 사랑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는 마음으로 수익금 전액을 기탁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소담동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소담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허문선 소담동장은 “유치원과 학부모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30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이웃 50가구에 보람한상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된 이 사업은 보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 특화사업이다. 올해 보람한상 꾸러미는 송편, 과일꾸러미, 생필품 등 명절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보람동지사협 위원들은 명절을 준비하기 힘든 이웃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선물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허인강 보람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보람한상 꾸러미를 전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이 명절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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