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소형폐가전 무상배출 시대 연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소형 폐가전 ‘맞춤 수거 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적극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지난 14일 일부 개정된 ‘세종시 폐기물 관리 조례’에 따라 2026년 1월 1일부터 소형 폐가전 무상배출 제도의 전면 시행을 앞두고 선제적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현재도 소형 폐가전을 5개 이상 모아 수거를 요청하면 수수료 스티커 없이 무상 배출이 가능하나, 수거 신청의 번거로움과 제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여전히 스티커를 구매해 배출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시는 이같은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운영 중인 ‘맞춤 수거 서비스’를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확대하기로 했다. 맞춤 수거 서비스는 품목이나 수량을 따로 신고하지 않고 전자레인지, 선풍기, 청소기 등 소형 폐가전을 지정된 일정과 장소에 따라 배출하기만 하면 수거업체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수거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세종시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약 56%가 맞춤 수거 서비스를 이용 중이며 시는 제도 시행 전까지 미참여 중인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의 신청을 적극 독려할 계획이다. 관리사무소가 서비스를 신청한 후 일정과 장소 협의가 완료되면 대형자루, 거치대 등 수거용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거점으로 운영 중인 수거 서비스도 주민들의 접근성이 용이한 마을회관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진익호 자원순환과장은 “맞춤 수거 서비스는 시민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효율적인 자원순환 구조를 만들어가는 핵심 제도”며 “지금부터 신청해두면 소형 폐가전을 더욱 편리하게 무상으로 배출할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9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인 ‘이-순환거버넌스’ 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수거부터 재활용까지 연계되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 지속 가능한 순환도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안전한 도시 조성에 힘쓰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268곳을 대상으로 19개 정량지표를 중심으로 특수시책과 우수사례, 기관장 관심도, 안전정책 홍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세종시는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전문인력 양성, 사회안전교육 지원 등 우수사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시민안전실천 역량 조사와 ‘두바퀴 차’ 안전이용 특별 강조주간 운영, 자전거 잠금 생활화 안전 캠페인, 생존수영 교육 지원, 안전매거진 발간 등이 우수성과로 꼽혔다. 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체감도 높은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과 함께 안전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우수기관 선정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안전교육 체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터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오는 10월 9일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어린이의 한글 사용 능력을 높이고 올바른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전국 어린이 한글대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세종시 어린이를 대상으로 실시한 한글대왕 선발대회를 전국 대회로 확대한 이후 열리는 첫 행사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본선에 진출한 11명의 어린이가 세종시청 책문화센터에 모여 우리말 실력을 겨뤘다. 올해에는 전국 초등학생 1,500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 48명을 선발한다. 이후 지난해 입상자 2명을 포함한 50명이 모여 9월에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예선에 참가하고자 하는 어린이는 대회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예선전 참가자 모집기간은 오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간이고 선착순으로 접수가 이뤄진다.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 또는 만 13세 이하 어린이 중 중학생이 아닌 이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선 1등 입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여한다. 문제는 초등학교 교과 과정 내의 어휘를 바탕으로 한글 맞춤법 등 어문 규정과 순우리말 등 어휘를 중심으로 출제될 예정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정신을 기리고 전국 어린이들이 아름다운 우리말의 소중함을 아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어린이가 참여해 우리말 실력을 맘껏 뽐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세종시에서 구현될 스마트서비스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번 보고회는 국토교통부 승인신청 전 마지막 보고회로 세종시 특화 5개년 스마트도시계획에 대한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기존의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시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세종 스마트도시의 기본방향을 담은 계획으로 시와 행복청이 협업을 통해 오는 8월까지 수립을 추진 중이다. 특히 시는 이번 계획에 세종시 전체를 아우르는 서비스·인프라의 연계·관리 방안을 담아 △시민 삶의 질 향상 △지속가능한 균형발전 △지속적인 도시경쟁력 향상을 추구한다는 목표다. 계획의 구체적인 비전은 ‘시민이 행복한 미래전략수도 스마트 세종’이며 세부 추진 목표를 첨단 모빌리티 도시, 편리한 안전 도시, 생애주기 맞춤형 여가·건강 도시, 도시데이터 기반 지능화 도시로 잡았다. 이어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데이터 활용방안 및 기반시설, 세종시 전역에서 구현될 스마트서비스에 대해 의견이 정리됐으며 향후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논의를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에 대한 검토, 보완을 거쳐 보다 완성도 높은 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 승인 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류제일 미래전략본부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세종시의 미래상에 대한 밑그림을 완성하고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여성플라자-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는 12일 세종시공직자교육센터에서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세종시 공직자 성인지감수성 교육의 활성화와 여성가족관련 기관·단체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분야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종여성플라자는 협약을 통해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시공직자교육센터 교육을 직원 직무향상교육에 활용하고 세종시 공직자 대상 성평등 교육과정을 기획하는 등 진흥원과 실질적인 연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홍만희 대표는 “우리 사회가 공직자의 성평등 의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실무적으로도 공무원은 성인지 예산제나 성별영향평가에 대한 구체적 지식습득의 기회가 필요하므로 세종시 공직자들에게 맞춤 성인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성평등한 세종시 실현을 위해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의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여성플라자는 성평등 문화조성을 위해 시민교육 및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운영하는 등 세종에서 성평등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by 편집국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생 대응 아이디어 모집’ 캠페인을 벌였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세종여성플라자는 11일 인구의 날을 맞아 ‘저출생 대응 아이디어 모집’ 캠페인을 벌였다.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식 및 문화행사’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인구보건복지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세종여성플라자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는 노력을 함께 하기로 협약한 내용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인구보건복지협회의 공동으로 캠페인을 개최했다. 행사에서 세종여성플라자는 세종시민과 세종시 100인의 아빠단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세종시 저출생 대응을 위한 아이디어를 듣기 위해 ‘소망나무’ 활동을, 아빠 육아 참여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한 ‘행복 뽑기’를 통해 선물을 나눠줬다.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인구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끌어내고 인식개선에 기여하고자 ‘임산부 체험’을 진행했다. 홍만희 대표는 세종시 저출생 완화를 위해 “여성과 남성이 함께 일하고 같이 자녀를 돌보는 실질적인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성평등한 문화 확산과 일터에서 실효성 있는 일·생활 균형 지원 등의 정책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도담동 스마트팜, 어린이집 초청 체험활동 [국회의정저널] 세종시 도담동 스마트팜운영단이 지난 11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아이누리 어린이집 원아를 초청해 스마트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어린이가 스마트팜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20여명의 아이누리 어린이집 원아가 참석해 스마트팜에서 자란 채소를 수확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스마트팜의 작동 원리와 미래농업의 중요성을 배우고 환경 친화적인 먹거리의 가치도 체득했다. 또한 직접 수확한 채소를 활용해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순미 도담동 스마트팜운영단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즐거운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엽 도담동장은 “다양한 스마트팜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친해지고 친환경 농업활동을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2일 복날을 맞이해 취약계층 40가구에 닭백숙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인 ‘따뜻한 위로 밥심 드림유’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복날을 맞아 특별히 ‘복날맞이 밥심 드림유’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다가올 명절에도 시기에 맞게 먹거리를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를 이어갈 계획이다. 권해도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온정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민을 위해 애쓰는 위원들께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의 나은 삶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13일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종촌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국회의정저널] 세종시 종촌동 주민자치회가 오는 13일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지하1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종촌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총회에 앞서 종촌동 주민자치회는 120여 건의 주민 의견을 받아 마을계획사업 6건, 주민제안사업 11건을 선정했다. 종촌동 주민자치회는 많은 주민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4∼11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8∼11일 종촌고등학교, 종촌종합사회복지관, 종촌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현장투표를 진행했다. 주민총회는 하모니카, 오카리나 등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5년 마을계획사업 및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설명, 투표결과 발표 순으로 이뤄진다. 2025년 마을계획사업은 △종촌동 가재마을 축제 △풀뿌리 마을장터 △달빛 건강 체조 등 6가지고 2025년 주민제안사업은 △한글빛광장 디자인 그늘막 설치 △제천변 해충퇴치기 설치 등 11가지다. 주민총회를 통해 우선순위가 결정된 사업은 이행 가능 여부 등 추가 검토를 거쳐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다. 한창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발굴한 마을 의제를 주민과 함께 결정하는 장으로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표순필 종촌동장은 “2025년 마을계획과 주민제안사업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포스터 [국회의정저널] 세종시 해밀동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 8일 시민 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강좌를 개강했다.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지역주민에게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 및 탐방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인문학의 대중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목표로 한다. 해밀동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으로 ‘내 인생의 화양연화, 그림책이 되다’를 개설, 나의 인생을 그림책으로 제작하고 싶은 시민을 대상으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강생 각자가 한 권의 그림책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완성된 그림책은 해밀동도서관에서 출간 기념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4개월간 수업 12회, 탐방 및 후속 모임 각 1회 등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그림책으로 치유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자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지난 11일 시청 1층 꿈앤카페에서 지역 청년들과 청년정책 간담회를 열고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에 나섰다. 이날 간담회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 소속 청년들과 기획재정부·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국민권익위원회 청년보좌역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종청년정책네트워크는 지난 2020년부터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정책을 발굴·제안하기 위해 구성·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74명의 청년이 대학생, 문화예술, 복지여성, 직장인, 창업인 등 관심 분야에 따라 5개 분과로 나눠 정책 제안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분과별로 선정한 △세종청년 마일리지 △세종, 재미있을 지도 △청년이사비 지원 △청년결혼준비 지원 등 청년정책네트워크의 제안을 청취하고 실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분과별 청년 대표 8명은 각 분야에 대한 제안을 직접 발표하며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성을 설명했다. 시는 이번 제안 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청년정책 수립 시 정책대상자인 지역 청년의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년이 청년의 시각에서 꼭 필요한 다양한 청년 시책을 청취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 정책화 과정을 통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세종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국회의정저널] 세종시가 11일 조치원읍 소재 ‘신흥파닭’에 세종 뿌리깊은 가게 인증현판을 전달했다. ‘세종 뿌리깊은 가게’는 지역에서 맛과 서비스가 우수하고 오랜 기간 전통을 유지해 온 골목상권 내 소상공인 사업체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신흥파닭’은 1978년 창업 이래 45년간 조치원 지역의 전통 치킨인 파닭을 조리·판매해 온 업체다. 신선한 생닭을 사용해 치킨 위에 파를 올리는 파닭은 조치원 지역에서 유래한 전통 요리법으로 조치원이 원조로 알려져 있다. 신흥파닭은 이런 전통 요리법을 계승하며 파닭의 원조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성장했다. 2015년에는 맛집 프로그램에 소개돼 전국적인 명성을 얻기도 했다. 시는 이달 중 ‘맛나당칼국수’와 ‘류코리아 태을국악기’에도 각각 인증 현판을 전달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세종 뿌리 깊은 가게 선정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시민 신뢰도를 높여 간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45년간 변함없는 맛과 정성으로 세종시의 자랑이 되어주신 신흥파닭에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가게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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