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성가족재단, 아이사랑꿈터 제 31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 참가 ‘아동 놀 권리 홍보 캠페인’ 진행 [국회의정저널] 인천여성가족재단 아이사랑꿈터가 오는 9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열리는 제31회 인천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아동의 놀 권리를 알리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사랑꿈터 이용자와 관람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사전 행사로는 8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진 공모전으로 진행되어 아이사랑꿈터에서의 놀이 경험 속 ‘놀 권리의 가치’를 담은 사진을 모집한다. 접수된 작품은 행사 현장에서 전시되며 관람객 투표와 심사를 거쳐 우수작이 선정되고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본 행사 기간 동안 아이사랑꿈터 부스에서는 사진전 관람과 신규 가입 이벤트 및 기존 이용자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애 인천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아동의 놀 권리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넓히고 아이사랑꿈터의 다양한 기능과 프로그램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사랑꿈터는 부모를 동반한 영유아가 놀이와 체험을 즐기며 보호자 간 육아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동육아·공동돌봄 공간이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용료는 1,000원, 프로그램 신청 시 2,000원이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인천시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추진한 ‘8월의 크리스마스’ 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시는 지난 26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8월의 크리스마스’ 성료식에 유정복 인천시장, 정해권 시의회 의장, 도성훈 교육감, 초록우산의 황영기 회장과 이정희 인천후원회 회장 그리고 지역사회 후원 기업 및 단체 관계자, 시민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8월의 크리스마스’는 혹서기에도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는 ‘초능력 i Dream’의 슬로건으로 추진했으며 총 8억 6천여만원의 모금액을 기록했다. 지난 4년간 동행사로 모금된 금액은 총 24억여 원으로 인천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디딤씨앗통장 후원, 긴급 지원 및 여름방학 물품지원 등을 통해 아동 복지에 크게 기여해 왔다. 특히 올해는 아동뿐만 아니라 가족돌봄청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돌봄 공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성료식에서는 지난 3년간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들의 이야기와 실제 지원을 받은 아동 및 청년의 사례를 나누었으며 후원자들이 아동들에게 전할 손 편지를 크리스마스트리에 걸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편지는 추후 선물꾸러미와 함께 수혜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기업, 단체 대표분들과 8월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언론사 대표님들, 그리고 모금활동과 행사를 준비하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황영기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린다”며 “인천시는 아동과 청년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닻 올린 인천 신규 병원선, 건강옹진호 [국회의정저널] 20일 오전 7시 연안부두를 출발한 인천 신규 병원선 ‘건강옹진호’ 가 5시간 30분 만에 백령면 용기포 신항에 도착했다. 백령면에 병원선이 정박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건강옹진호가 사업대상을 옹진군 6개 면으로 확대하면서 가능해졌다. 백령도는 노후화된 기존의 병원선, ‘인천531호’ 가 닿을 수 없는 먼 곳이었다. 인천광역시는 20일과 21일 그동안 병원선 서비스가 제한됐던 백령·대청면 주민을 대상으로 병원선 순회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규 병원선이 임시 운영되는 이틀 동안 200여명의 백령·대청면 주민이 의료서비스를 받을 예정이다. ‘인천 531호’의 노후화로 운항 안정성을 우려한 인천시는 지난 2021년 신규 병원선 건조를 결정했다. 2025년 4월 건조된 ‘건강옹진호’의 규모는 길이 47.2m, 폭 8.4m, 깊이 3.6m로 최대 44명까지 승선이 가능하다. 기존 병원선보다 두 배 이상 몸집을 키운 건강옹진호는 시간당 최대 46km까지 속도를 낼 수 있다. 몸집이 커진 덕에 더 멀리 있는 섬까지 순항이 가능해졌으며 빨라진 속도 덕에 위급 상황 시 다수의 응급환자를 후송하는 응급체계로도 이용이 가능해졌다. ‘인천531호’ 가 의료기관이 없는 옹진군의 3개 면, 9개 도서지역1)을 중심으로 운영된 것과 달리 ‘건강옹진호’의 서비스 대상 지역은 6개면 17개 도서2)로 관내 비연륙도서 전 지역 진료가 가능해졌다. 진료 과목도 늘었다. 기존의 내과·한의과·치과 진료에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보건교육실이 추가돼 예방접종과 만성질환자 관리 및 검사, 방사선검사, 건강증진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7명의 진료인력이 탑승한 ‘건강옹진호’는 연 44회 132일 운항할 예정이다. 순회진료를 비롯해 초음파검사, 골밀도 검사, X-Ray, 혈액검사, 예방접종, 인공지능 기반 심장진단검사 등이 가능해졌으며 보건교육실 운영을 통해 건강증진사업, 이동금연클리닉, 구강교육, 정신·치매 예방 사업도 추진한다. 조강부씨도 건강옹진호에 새로 개설된 ‘인공지능 심장검사’소식을 듣고 병원선을 찾았다. 조 씨는 “지난 1월 건강검진을 실시했을 때만 해도 별 이상이 없었는데 최근 심장에 약한 압박감이 느껴져 불안했다”며 “병원선에서 최신 기계로 심전도 검사가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검사를 위해 찾아왔다”고 신규 병원선 진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공지능 심장검사 장비는 10초간의 정상동율동에 미세하게 내재되어 있는 신호를 AI로 분석해 환자의 심장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 심장질환예측과 조기 진단이 가능하다. 검사 결과는 보건소 내과에서 1차 판독을 실시하며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인하대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진료로 연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는 1섬 1주치병원과 민간병원, 의료봉사단체의 전문의 의료진과 병원선 의료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진료를 제공할 방침이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건강옹진호는 단순한 병원선이 아닌, 도서지역 주민의 건강을 지키는 ‘이동형 보건의로 거점’ 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병원선 공식 취항식은 6월 중 개최될 예정이며 취항식 이후 본격적인 정기 진료 운영이 시작된다.
by 편집국방역·방충 전문업체가 인천시와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진행하는 사회복지시설 안전 점검 지원사업에 참여한 인천 지역 한 노숙인 시설을 찾아 방충 작업을 하고 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인천시사회서비스원과 함께 ‘안전 점검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방·전기, 방역·방충, 차량 소독 등 총 세 가지 분야로 인천시사회서비스원이 지난 4월 참여 기관을 모집한 데 이어 이달 26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다. 소방·전기 분야는 전문가가 직접 시설을 방문해 소화기 설치 현황, 화재경보기 및 가스차단기 등 화재 예방 기기의 작동 여부와 함께 시설 전체의 소방 및 전기 설비 상태를 살피고 종사자에게 각 시설 특성에 맞는 맞춤형 안전 교육도 제공한다. 이 분야는 총 63개 기관을 대상으로 연 1회 실시된다. 방역·방충 분야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인 2022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전문업체가 시설 내·외부 전체에 대해 방역 및 방충 작업을 실시하고 종사자 교육도 병행된다. 총 33개 기관을 대상으로 연 3회 지원되며 시설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방역·방충 비용을 인천시가 무료로 지원함에 따라 현장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량 소독 분야는 지난해부터 도입된 신규사업으로 사회복지시설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시작됐다. 전문업체가 5인승 소형 승용차부터 승합차, 휠체어 리프트 장착 차량까지 다양한 차량을 직접 소독하며 총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연 2회 지원된다. 다만, 15인승을 초과하는 차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안전 점검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누적 388개 시설이 이 사업을 통해 지원을 받았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사회서비스원 누리집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신병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사회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청전경(사진=인천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19일 중구 을왕동에서 벼 재배 농업인과 농협, 관계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문 모심기 벼 재배기술 시범사업 ‘벼 드문모 심기’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는 드문모 심기 재배기술 교육, 관행 육묘상자와 드문모 육묘상자 비교 전시, 드문모 전용이앙기를 활용한 드문 모심기 시연 등으로 구성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드문모 심기’는 관행 방식보다 육묘상자에 볍씨를 더 많이 파종하고 심는 간격을 넓혀 모를 드물게 심는 방식이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육묘상자 사용량을 50~70% 줄일 수 있어 노동력은 27%, 생산비는 42%까지 절감할 수 있다. 벼는 하나의 모에서 여러 줄기가 발생하는 특성이 있어, 심는 간격을 넓히면 줄기가 많아지고 굵고 튼튼하게 자라 쓰러짐에 강하게 된다. 또한 벼 사이에 햇볕과 바람이 잘 통해 병충해 예방 효과도 높다. 드문모 심기는 파종과 이앙 단계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 재배 관리 및 수확량은 관행 농법과 차이가 없어 농가에서 쉽게 도입할 수 있는 안정적인 기술로 평가된다. 인천시는 작년에 첫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올해는 중구 을왕동 벼 재배농업인 단체를 시범농가로 선정해 드문모 전용이앙기와 측조시비기를 지원하고 기술교육도 병행했다. 이희중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드문모 심기는 수확량을 유지하면서도 노동력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는 효율적인 농업기술”이라며 “인천에 드문모 심기 기술이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재배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인천시, 중국 대련시와 크루즈 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난 5월 18일 중국 대련시에서 열린 ‘제34회 아카시아 관람 축제’에 참석해 대련시와 크루즈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천시와 대련시 양 도시 간 협력을 통해 크루즈 마케팅을 강화함으로써,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업무협약 체결식은 대련시가 주최한 동아시아 문화수도 콘퍼런스에서 진행됐으며 인천시는 이동우 해양항공국장이, 대련시는 션 메이나 문화여유국장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는 인천-대련 간 크루즈 유치를 위한 행정적·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경쟁력 있는 크루즈 항로 개통을 위한 지원 및 장기적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여객 교류 등 크루즈 관광 전반에 대한 협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인천시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대련을 출발하는 크루즈선 10항차 이상을 유치해 2만여명의 관광객을 인천으로 끌어들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약 54억원 규모의 지역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우호도시인 대련시와의 국제 협력 증진을 통해 인천의 글로벌 도시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동우 시 해양항공국장은 “중국의 대표 항만도시이자 인천의 우호도시인 대련시와의 이번 협약은 크루즈 산업뿐만 아니라 인천의 글로벌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중 간 지속적인 해양·크루즈 관광 협력을 바탕으로 인천이 동북아 대표 해양관광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지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는 ‘제11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에 출연할 인천 지역 합창단을 모집한다. [국회의정저널] 인천시립합창단이 6월 27일까지 ‘제11회 인천국제합창대축제’에 출연할 인천 지역 합창단을 모집한다. 창단 후 2년이 지난 30인 이상이 활동하는 인천 지역 합창단이 신청 가능하다. 6월 13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최근 2년 이내 연주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20팀이 선정되며 결과는 6월 27일 개별 통보된다. 선정된 합창단은 ‘제11회 인천합창대축제’에서 자유곡을 2곡씩 부르며 윤의중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공연의 하이라이트인 연합합창 무대에도 올라 함께 노래한다. 2012년 ‘우리동네합창축제’로 시작한 ‘인천합창대축제’는 해를 거듭하며 합창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넘어 어느덧 인천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별히 올해는 제75주년을 맞이한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해 ‘평화’를 주제로 해외 및 국내 저명 합창단 4팀을 초청해 합창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가 이루어지는 국제합창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9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며 하루 6팀씩 총 24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인천시립합창단에 문의하면 된다. 윤의중 예술감독은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합창을 통해 인천 시민 모두가 소통하고 애향심과 문화 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인천 지역 합창단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시, 제45회 공예품대전 개최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지역 전통 공예문화의 계승과 공예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제45회 인천광역시 공예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우수 전통 공예품을 발굴하고 상품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공예품대전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5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참가 자격은 인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인천 소재 학교나 사업장에 소속된 사람으로 제한되며 출품 분야는 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공예 등 전통 공예 전반을 포괄한다. 출품은 1인 1작품이 원칙이며 작품은 최대 15점까지 제출 가능하다. 동일한 디자인, 규격, 색상의 작품은 3점으로 간주한다. 작품 심사는 상품성, 디자인, 창의성, 품질 수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통미와 실용성, 독창성을 조화롭게 갖춘 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작품 접수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실물 작품은 6월 9일 인천디자인지원센터에 직접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심사는 6월 11일에 이뤄지며 수상작 발표는 6월 12일로 예정돼 있다. 총 40점의 입상작이 선정되며 세부내역은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4점, 장려상 7점, 특선 10점, 입선 15점이다. 입상작은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관 미추홀전시장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6월 26일 오후 2시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특선 이상 수상작 25점은 ‘제55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 본선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누리집 공고란 또는 인천테크노파크 디자인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인천디자인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인천시, 광복 80주년 맞아 하와이 한인 이민 1세대 삶 재조명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인천 출신 하와이 한인 이민 1세대의 삶과 유산을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기록되지 못한 역사, 기억되어야 할 이름들’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4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 제물포구락부에서 진행되며 1900년대 초 하와이로 이주한 한인 이민 1세대가 남긴 다양한 기록물과 유품을 통해 조국을 떠나 타국에서 외롭게 살아간 이들의 삶과 정신을 생생하게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하와이 이민자들의 삶의 흔적이 담긴 사진, 일기, 노동계약서 등 다양한 기록물과 생활용품 등 총 65점의 유물이 공개된다. 이들 유물은 이민 1세대의 문화적 자산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그들의 고단했던 이민 생활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이다. 특히 하와이 한인 공동묘지에서 직접 채록한 인천 출신 이민자들의 묘지 탁본과 사진은 타국에서 이름 없이 생을 마감한 이들의 삶을 다시 불러내고 잊혔던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소중한 기록이다. 이번 특별전과 함께 하와이 한인미술협회 및 워싱턴 미술협회 소속 작가 8명이 참여하는 연계 전시 ‘디아스포라의 시선, 예술로 이어지다’도 함께 진행된다. 이 전시에서는 한민족의 이주 역사와 정체성을 예술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지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하와이 이민사는 단순한 이민사를 넘어, 독립운동의 숨은 뿌리이자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형성사”며 “이번 전시가 기록되지 못한 이민자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일으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잊혀진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인천시, 광복 80주년 맞아 하와이 한인 이민 1세대 삶 재조명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인천 출신 하와이 한인 이민 1세대의 삶과 유산을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기록되지 못한 역사, 기억되어야 할 이름들’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4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 제물포구락부에서 진행되며 1900년대 초 하와이로 이주한 한인 이민 1세대가 남긴 다양한 기록물과 유품을 통해 조국을 떠나 타국에서 외롭게 살아간 이들의 삶과 정신을 생생하게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하와이 이민자들의 삶의 흔적이 담긴 사진, 일기, 노동계약서 등 다양한 기록물과 생활용품 등 총 65점의 유물이 공개된다. 이들 유물은 이민 1세대의 문화적 자산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그들의 고단했던 이민 생활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이다. 특히 하와이 한인 공동묘지에서 직접 채록한 인천 출신 이민자들의 묘지 탁본과 사진은 타국에서 이름 없이 생을 마감한 이들의 삶을 다시 불러내고 잊혔던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소중한 기록이다. 이번 특별전과 함께 하와이 한인미술협회 및 워싱턴 미술협회 소속 작가 8명이 참여하는 연계 전시 ‘디아스포라의 시선, 예술로 이어지다’도 함께 진행된다. 이 전시에서는 한민족의 이주 역사와 정체성을 예술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지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하와이 이민사는 단순한 이민사를 넘어, 독립운동의 숨은 뿌리이자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형성사”며 “이번 전시가 기록되지 못한 이민자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일으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잊혀진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인천시, 광복 80주년 맞아 하와이 한인 이민 1세대 삶 재조명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인천 출신 하와이 한인 이민 1세대의 삶과 유산을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기록되지 못한 역사, 기억되어야 할 이름들’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4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 제물포구락부에서 진행되며 1900년대 초 하와이로 이주한 한인 이민 1세대가 남긴 다양한 기록물과 유품을 통해 조국을 떠나 타국에서 외롭게 살아간 이들의 삶과 정신을 생생하게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하와이 이민자들의 삶의 흔적이 담긴 사진, 일기, 노동계약서 등 다양한 기록물과 생활용품 등 총 65점의 유물이 공개된다. 이들 유물은 이민 1세대의 문화적 자산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그들의 고단했던 이민 생활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이다. 특히 하와이 한인 공동묘지에서 직접 채록한 인천 출신 이민자들의 묘지 탁본과 사진은 타국에서 이름 없이 생을 마감한 이들의 삶을 다시 불러내고 잊혔던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소중한 기록이다. 이번 특별전과 함께 하와이 한인미술협회 및 워싱턴 미술협회 소속 작가 8명이 참여하는 연계 전시 ‘디아스포라의 시선, 예술로 이어지다’도 함께 진행된다. 이 전시에서는 한민족의 이주 역사와 정체성을 예술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지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하와이 이민사는 단순한 이민사를 넘어, 독립운동의 숨은 뿌리이자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형성사”며 “이번 전시가 기록되지 못한 이민자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일으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잊혀진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인천시, 광복 80주년 맞아 하와이 한인 이민 1세대 삶 재조명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인천 출신 하와이 한인 이민 1세대의 삶과 유산을 재조명하는 특별기획전 ‘기록되지 못한 역사, 기억되어야 할 이름들’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4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구 제물포구락부에서 진행되며 1900년대 초 하와이로 이주한 한인 이민 1세대가 남긴 다양한 기록물과 유품을 통해 조국을 떠나 타국에서 외롭게 살아간 이들의 삶과 정신을 생생하게 조명한다. 전시에서는 하와이 이민자들의 삶의 흔적이 담긴 사진, 일기, 노동계약서 등 다양한 기록물과 생활용품 등 총 65점의 유물이 공개된다. 이들 유물은 이민 1세대의 문화적 자산을 총망라하고 있으며 그들의 고단했던 이민 생활과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귀중한 자료들이다. 특히 하와이 한인 공동묘지에서 직접 채록한 인천 출신 이민자들의 묘지 탁본과 사진은 타국에서 이름 없이 생을 마감한 이들의 삶을 다시 불러내고 잊혔던 이름을 기억하게 하는 소중한 기록이다. 이번 특별전과 함께 하와이 한인미술협회 및 워싱턴 미술협회 소속 작가 8명이 참여하는 연계 전시 ‘디아스포라의 시선, 예술로 이어지다’도 함께 진행된다. 이 전시에서는 한민족의 이주 역사와 정체성을 예술로 풀어낸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여지며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윤도영 시 문화체육국장은 “하와이 이민사는 단순한 이민사를 넘어, 독립운동의 숨은 뿌리이자 디아스포라 공동체의 형성사”며 “이번 전시가 기록되지 못한 이민자들의 이름을 다시 불러일으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잊혀진 역사를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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