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세부 평가에서 전남 시군이 다수 포함돼 기관과 해당 사업에 기여한 공무원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기초생활보장 우수지자체로는 보성군과 순천시가 포함됐고, 기초생활보장 개인 분야에는 나주시·장흥군·해남군·목포시·순천시가 선정됐다.
사회보장정보시스템 개인정보보호 기관 분야는 영암군이, 소득·재산조사 및 확인조사 개인 분야는 나주시·무안군·영광군·영암군·장흥군이 각각 포함됐다.
교육비 지원 개인 분야는 순천시·고흥군·해남군·곡성군·구례군이 이름을 올렸다.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성과는 사회보장급여 확인조사 등 복지대상자 관리에 대한 도와 시군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복지급여의 적정 관리를 강화하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해 신속히 지원하는 등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