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군산시 수송동 군산사람사랑치과가 16일 백미 2000kg을 기탁하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군산사람사랑치과는 ‘사람을 가장 소중히 생각하는 치과’를 이념으로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왔으며, 수년째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영빈 원장은 “나눔 캠페인에 매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되돌려 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곽은하 수송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온정을 전해주시는 군산사람사랑치과 관계자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성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해주는 소중한 나눔으로 쓰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취약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된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