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노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10일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5년 4분기 특화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2026년 특화사업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정기탁금 모금현황과 2025년에 추진했던 특화사업의 전반적인 성과를 보고하고 2026년 신규 특화사업 발굴과 운영 계획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2026년 특화사업에는 기존 2025년 특화사업인 △사랑나눔 텃밭가꾸기 △파티플래너가 되어드립니다 △우리동네 정이 가득한 반찬지원 △사계절 이웃사랑 행복밥상 4개의 사업과, 신규 △아동미소 UP 학용품 선물꾸러미 △든든한 하루, 영양음료 지원 △오월의 산타!
어린이날 선물 지원 3개의 사업을 확대해 추진하기로 하였다.
노암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차미화 노암동장과 염창길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의에 수립된 2026년 특화사업 계획이 내실있게 추진되어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노암동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복지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