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영천시 금호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이장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사업 현장인 금호대창하이패스IC를 방문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방문한 금호대창하이패스IC는 2026년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참석자들은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며 향후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장에서는 “금호읍 파이팅! 영천시 파이팅!”이라는 힘찬 구호가 울려퍼졌다.
김성일 이장협의회장은 “현장에서 직접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하니 더욱 뜻깊다”며, “오늘 보고 듣고 느낀 내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적극 홍보해, 금호읍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태국 금호읍장은 “오늘 현장 방문을 통해 도출된 제안들은 관련 부서에 전달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금호읍 이장협의회는 지난 3월 부산 렛츠런파크, 9월 국민체육센터 및 하이테크파크지구, 11월 금호초 학교복합시설 관련 대구 동구 및 경주시 견학 등 다양한 현장 체험 및 견문 활동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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