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영천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영천시 대창면은 지난 10일, 목요회가 대창면 문화센터에서 ‘제1회 화합 윷놀이’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윷놀이 행사는 대창면 목요회가 주최·주관했으며, 15개 단체의 7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화합을 다지고, 다사다난했던 을사년 한 해를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윷놀이 대회는 단체전으로 치뤄졌으며, 남녀 구분없이 단체별로 4명씩 팀을 이뤄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최종 1위는 귀농·귀촌지회, 2위는 발전협의회, 3위는 자율방범대가 차지했다.
김의목 귀농·귀촌지회장은 “윷놀이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지역 공동체의 일원으로 자리잡는 큰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우 목요회장은 “이번 윷놀이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고 화합해 살기 좋은 대창면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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