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안면, 마을복지계획 실행 평가회 개최 (상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상주시 이안면은 12월 8일 양범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복지계획 실행 평가회를 개최했다.
‘백세행복’은 이안면과 상주시 이웃사촌복지센터에서 주관하고 양범1리 주민 스스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여 실행한 프로그램이며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공동체 강화에 목적을 두고, 주 1회 이안초등학교 운동장 걷기 활동과 우천시 마을회관 실내 체조를 운영해 왔다.
이번 평가회는 △프로그램 활동 영상시청 △만족도 조사 △지역공동체의식 척도검사 △참여자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꾸준히 참여한 주민들에게 개근상, 우수상의 시상이 이루어져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김호웅 이안면장은 “양범1리 주민 여러분의 꾸준한 참여와 공동체를 위한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마을을 만들어가는 데 면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회의정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