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상주시 은척면 하흘2리에서 최근 새 생명이 태어나며 마을에 따뜻한 기쁨이 전해지고 있다.
이대희 씨 가정에서 건강한 아기가 태어난 소식은 인구 감소로 활력이 줄어들었던 지역사회에 오랜만에 밝은 희망을 더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함께 축하의 뜻을 전하며 마을 분위기가 한층 밝아졌다고 전했다.
은척면은 이러한 반가운 소식을 계기로 2025년 12월 8일 14시,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해당 가정을 방문해 해피박스 등의 출산 기념품과 초기 양육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출산 가정을 세심하게 살피고 따뜻한 격려를 전하려는 은척면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박일룡 은척면장은 “면에 귀한 아기가 태어난 것은 지역사회 모두가 기뻐할 소식”이라며 “가정이 안정적으로 아이를 양육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이대희 씨는 “면에서 직접 찾아와 축하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아이를 건강하게 잘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은척면은 앞으로도 출산과 양육을 응원하는 지역 분위기 조성에 힘쓰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마련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