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사랑 나눔 실천,회화면 이장협의회 100만 원상 당 라면 기탁 (경남고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고성군 회화면은 12월 4일, 회화면이장협의회가 연말을 맞이하여 이웃을 돌보고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각 마을에 100만 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회화면이장협의회는 평소에도 지역 주민이 살기 좋은 면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봉사와 나눔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여 면민들의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송경태 이장협의회장은 “추운 날씨 소외된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각 마을 이장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추진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장협의회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다 같이 잘 사는 행복한 회화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정상호 회화면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어른을 공경하는 문화가 더욱 퍼져 나가도록 노인복지 추진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화면이장협의회는 2017년 시작으로 9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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