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혜진 주무관은 공유 개인형이동장치 직접 견인 사업을 추진해 세입 증대와 예산 절감 효과를 거뒀으며 도로에 방치된 개인형이동창치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과 통행 불편 해소에 기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선발 등급에 따라 특별승급,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대우공무원 선발 기간 단축, 특별휴가 등 인사상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구청장 표창과 포상금도 함께 수여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이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우수한 사례들이 더욱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