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도민을 대상으로 ‘2025년 청렴·인권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 속 청렴 정신과 인권 존중의 가치를 널리 확산하고 도민과 함께 소통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주제는 △청렴한 사회, 신뢰받는 충청북도 자치경찰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친화적 지역사회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청렴정신과 인권보호 사례이며 분야는 포스터, 캘리그래피 2개 부문이다.
연령, 전공, 직업과 상관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며 심사를 거쳐 10월 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어 11월에는 시상식과 함께 수상작 전시가 진행되며 우수작품은 위원장 표창, 상금 및 작품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이광숙 위원장은 “청렴과 인권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선택과 행동에서 시작된다”며 “도민이 직접 경험하고 느낀 진실한 목소리가 작품으로 울려 퍼질 때 사회는 더 건강해지고 깊이 공감하며 성장할 수 있으며 도민 여러분의 한 장의 그림, 한 편의 글이 충북의 미래를 밝힐 등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