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제군청
[국회의정저널] 인제군이 평화지역 소상공인 시설 현대화사업을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추가 접수를 한다.
평화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평화지역 내 소상공인 중 민박을 제외한 숙박, 음식점, 이미용, PC방 등의 업종에 대해 내부 인테리어 시설 개선의 비용과 물품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천만원 이내에서 공급가액의 80%까지 지원한다.
특히 인제군은 이번 접수부터 가구 판매점, 핸드폰판매점, 자동차용품점, 이륜자동차 수리점까지 업종을 확대하기로 했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현재 인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업자로 해당사업을 1년이상 계속 하고 있는 소상공인으로 신청방법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하면 된다.
심우흠 경제정책담당은“적극적인 홍보 및 사업 추진으로 기존에 신청하지 못한 업소들이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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