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내도서관,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운영
[국회의정저널] 미리내도서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 사업을 오는 7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은 디지털 대전환이 가속화되는 사회 속에서 누구나 쉽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는 사업이다.
청소년들이 장래 희망으로 선호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한 ‘나도 유튜버’ 강좌가 매주 토요일에 마련되며 매주 월요일에는 무인 셀프 주문 키오스크 및 스마트폰 어플 활용법 등 모바일 기기를 기초부터 배워보는 ‘디지털 생활’이 50대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미리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성인 대상 ‘디지털 생활’ 강좌는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지털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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