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교육청전경(사진=충남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은 30일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에서 어린이집-초등학교 이음교육 업무 담당자와 상담사를 대상으로 생각나눔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생각나눔자리는 어린이집 이음교육을 운영하고 있는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의 업무 담당자, 상담사가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의 협력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함께 유아의 전인적이고 연속적인 성장을 위해 생각을 모아보는 자리로 마련됐다.
충남교육청은 어린이집 원장, 유치원 원감과 교사, 초등학교 교감과 교사 등 유아-초등 전문가로 상담사를 구성해 △5세 이음교육 표준안 현장 적용 △서면과 현장 방문 컨설팅 △운영 모니터링을 통해 이음교육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올해 유치원에서 어린이집까지 이음교육이 확대되었으니 어린이집의 유아들도 누리과정의 경험을 토대로 이음교육의 기초역량을 키우고 나아가 초등학교에 원활하게 전이,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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