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이승민, 천효정 작가를 2025년 6~7월 ‘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전시, 체험 등 책과 연계된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 6월의 이승민 작가는 ‘숭민이의 일기 시리즈’를 주제로 동화 작가의 글쓰기와 생각, 작품 배경 에피소드 등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7월에 진행하는 천효정 작가는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 와 함께 책이 나오기까지의 과정, 후속작 스포일러를 공개하고 즐겁게 책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이번 ‘이달의 작가’는 교육문화원을 나와 직접 관내 초등학교를 찾아가 진행하며 작품의 원화와 독후 활동지 지원과 함께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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