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일자리 정담맛차 제6회 소가야 차문화축제서 활약
[국회의정저널] 고성시니어클럽은 5월 17일 노인일자리 사업인 푸드트럭 ‘정담맛차’ 이 제6회 소가야 차문화축제에 참여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서 고성시니어클럽은 커피, 떡볶이, 슬러시, 츄러스 등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가 좋아하는 메뉴를 착한 가격에 제공해 축제장에 참석한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푸드트럭을 중심으로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졌으며 직접 조리와 판매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활기찬 모습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정담맛차’는 현재 고성군 작은영화관 내에 상설 운영 중이고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고령자의 사회참여 확대 및 소득보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지역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민의 입맛을 사로잡고 동시에 노인일자리사업의 긍정적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신형용 관장은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정담맛차’ 가 단순한 푸드트럭을 넘어, 지역 주민들에게 노인일자리사업의 가치를 알리는 친근한 창구역할을 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성시니어클럽은 ‘어르신의 열정과 내일의 도전을 응원한다’라는 법인의 슬로건을 바탕으로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함께 어르신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혀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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