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시청사전경(사진=삼척시청)
[국회의정저널] 삼척시와 삼척시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25년 스스로성장 도시재생대학 창업 역량강화 교육 “로컬창업 스테이션”이 5월 19일부터 6월 4일까지 교육생 모집을 시작으로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8주간 운영된다.
로컬창업 스테이션은 삼척시 예비 및 초기 창업가들에게 실전 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제공해 실행력을 강화하고 창업 가능성과 성장 동력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정착형 창업 생태계의 기반을 마련하고 삼척시 도시재생 사업지구 내 창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과정은 예비 및 초기 창업가들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경영전략 수립, △창업 아이템 컨셉 구축, △사업 구체화 및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 △로컬 크리에이터 성공사례 특강, △선진지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6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가들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창업에 대한 폭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삼척시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을 비롯한 관내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지역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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