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국회의정저널] 김해시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글문화공원 내 어린이뜀동산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어린이뜀동산은 돔 면적 204㎡, 3구 규모로 지난 3월 10일부터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6회 운영한다.
시는 하절기 운영시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시는 가정의 달 휴일 연휴 방문객을 위해 근로자의 날을 제외한 공휴일 운영을 실시했으며 향후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휴일 방문객들을 위해 시설을 적극 개방할 예정이다.
이용 대상은 신장 90~140cm 어린이로서 1회당 최대 이용 인원은 20명으로 평일은 현장 접수 순번에 따라 이용 가능하고 주말은 현장 예약제를 실시해 줄서기 불편을 최소화한다.
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용객이 많다”며 “휴일 연휴에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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