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청전경(사진=문경시)
[국회의정저널] 문경시는 오는 5월 17일에 ‘전국 킥복싱 무에타이 아마추어 대회’ 가 영강체육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온 200여명의 아마추어 선수들이 참가해 체급별 기량을 겨루는 격투 스포츠 축제로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킥복싱은 단순한 격투 스포츠를 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건강 증진은 물론, 호신 능력 향상에도 효과적으로 시민들 사이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킥복싱은 단순한 격투 스포츠를 넘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강인한 정신력 그리고 한 방의 타격미를 갖춘 매력적인 스포츠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킥복싱의 매력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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