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결초보은시장의 대추나무 공예품 △옥천공설시장의 꽃차와 꽃식혜 △증평장뜰시장의 볶음참깨 △영동전통시장의 포도와인 등 도내 전통시장의 다양한 우수상품을 판매한다.
아울러 경기, 인천, 충남, 경북 등 타 시도 전통시장도 참가해 우수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먹거리장터에는 △충주자유시장의 닭꼬치와 삼겹살 구이 △무학시장의 육개장과 올갱이국 △진천전통시장의 소고기국밥과 해물파전 △서울광장시장의 빈대떡 △세종전통시장의 떡갈비 △경북안동시장의 안동찜닭 등 전국 시장의 다양한 먹거리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행사 기간에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일 1만원 한도 내에서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 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하루 총 5백만원씩 3일간 총 1천5백만원 규모로 진행하며 금액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조길형 시장은 “제19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를 통해 도내 전통시장 상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며 “특히 이번 박람회는 충주 대표 시장인 자유·무학시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만큼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