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15일 관내 신규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원활한 업무수행을 돕고자 2025년 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 ‘은 관내 21명의 신규 공무원과 6~7급 선배 공무원이 참여해 자기소개와 활동 계획을 공유하며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또한, 대전평생학습관 소속 예절교육 및 이미지메이킹 전문강사인 한복진 주무관님을 초청해‘행복한 직장생활을 위한 품격있는 이미지 메이킹’ 이라는 주제로 소양교육을 진행했으며 신규 공무원들은 공직 생활에서 필요한 이미지 관리와 품격 있는 소통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윤은경 행정지원국장은 “선배 공무원의 풍부한 실무경험 전수를 통해 상호 성장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내기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후배 간 만남의 시간을 갖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