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교육청, 4월부터 ‘꿈드리미 바우처’ 접수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4월부터 학생교육비를 지원하는 ‘꿈드리미’ 바우처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꿈드리미’는 학교생활에 필요한 직·간접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처음으로 시작됐다.
사업 대상은 지난해 중 3, 고 3학생에서 올해부터 중 2·3학년, 고 2·3학년 중 다자녀 가정, 저소득층, 다문화·탈북가정 학생으로 확대했다.
지원 금액은 학생 1인당 연 100만원이며 졸업앨범비, 현장체험학습비, 수학여행비 등 학교·학년별 기지원금에 따라 차등 적용해 최대 97만원까지 지급한다.
포인트는 광주지역 업체에서 교재·도서구입, 독서실 이용, 학용품·안경 구입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고3 학생의 경우 대학 원서접수비로도 사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학생들이 바우처를 시의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4월 1~14일까지를 집중 신청기간으로 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고등학생은 4월 1~7일까지, 중학생은 4월 8~14일에 신청할 수 있다.
이 기간이 지나더라도 11월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학생·학부모가 본인 명의 휴대전화로 QR코드 또는 URL을 통해 ‘꿈드리미 바우처시스템’에 접속해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후 학교에서 대상자를 확인하면, ‘농협 광주교육꿈드리미 전용 체크카드’ 가 발급된다.
시교육청은 꿈드리미 사업을 통해 학생의 원활한 교육활동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 해소 등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더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올해부터 대상을 확대했다”며 “학생 중심 교육복지가 촘촘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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