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도내 여러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지난 24일에는 삼척 평지에 강풍주의보가 추가로 내려지는 등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현재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는 ‘심각’ 단계가 유지되고 있으며 전국에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으로 우리 지역도 강풍과 건조 특보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들이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불씨를 만들지 않는 것이다.
영농 부산물이나 쓰레기 소각은 절대 금지해야 하며 캠핑이나 야외 활동 시에도 화기 사용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특히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이 계속되면서 작은 불씨도 걷잡을 수 없는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으므로 철저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체적인 예방 수칙으로는 △생활쓰레기 및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캠핑·등산 시 화기 사용 자제 △화목보일러 재처리 주의 등 안전 수칙 준수가 있다.
또한, 산불이 발생하면 즉시 119나 시 산불상황실에 신고해 초기에 신속히 진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작은 부주의로도 막대한 피해를 초래할 수 있어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실천이 대형 산불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산림연접지역내 소각 행위 시 산림보호법에 따라 과태료 최대 50만원이 부과되며 실수로 산불을 내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며 산불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