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청
[국회의정저널] 강원도환동해본부는 문화 접근성이 낮은 어촌 여성 어업인에게 문화 활동 기회 및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영어의욕 고취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어업인 복지바우처’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한다.
강원도는 어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여성어업인 고령화 문제로 인해, 지원대상 연령 기준을으로 확대했고 카드 사용가능 기존 업종 32개 업종에서 유흥, 의료, 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모든 업종으로 확대해 업종간의 형평성을 유지했다.
또한 완화된 연령 기준의 여성어업인에게 지원하기 위해 147명, 30백만원 예산을 추가 확보 했다.
분야별 지원요건, 증빙서류, 신청절차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시·군 또는 강원도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원도환동해본부는 사용처 확대로 복지바우처 카드 사용 불편을 최소화 해 여성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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