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 다함께 토닥토닥 챌린지 지역주민 참여 확대로 지역경기 활성화에 기여
[국회의정저널] 강원 고성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일환으로 실시하는 “다함께 토닥토닥 챌린지“ 매주 수요일 퇴근길 음식포장 운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4월부터 매주 수요일 실시하고 있는 “가정의 날 운영”인 수요일에 챌린지 참여 후 다음 참여자 3명을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금까지 20개 유관기관·단체 100여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 상공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었던 지역경제가 지역사회의 온정으로 조금씩 활력을 찾고 있다.
또한 “고성경제 시작은 고성사랑카드로부터”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는 고성사랑카드의 경우 지난해 1,139명이 가입해 629백만원의 사용됐으며 올해 5월 25일 현재 804명이 추가 가입해 1,409백만원을 사용되어 지역 경기활성화에 효자 아이템 노릇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주민과 단체들의 참여가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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