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_고성군청
[국회의정저널]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토성면 봉포리 일대에 빛의 DMZ 랜드마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빛의 DMZ 랜드마크 조성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타지역과의 차별성을 갖춘 랜드마크 성격의 미디어아트 특성으로 지역 관광을 견인 할 수 있도록 볼거리 즐길거리 추구를 위한 사업이다.
이에 고성군에서는 ‘빛의 DMZ 랜드마크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용역을 8월까지 추진하고자, 현황조사 및 분석, 입지선정, 개발 규모 및 내용설정, 사업비 산정 및 집행계획을 검토하게 된다.
이후 용역결과에 의해 사업규모 및 내용검토를 통해 2022년에 사업비를 확보, 추진하게 되며 2024년 준공 예정으로 고성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자리매김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은 빛이라는 새로운 관광지를 제공함으로서 우리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경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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