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국회의정저널] 영월군 농업기술센터는 미래 영월 농업을 끌어나갈 정예 인재 양성을 위한 제17기 영월희망농업대학 개강식을 3월 5일 오후 1시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도마스터반” 과정은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약 8개월간 21회 88시간에 걸쳐 포도의 재배 기술 및 직거래 마케팅 등 해당 분야의 최고 전문가를 초빙해 운영된다.
영월희망농업대학은 2009년부터 전통식문화반으로 시작해 사과반, 농산물가공반, 치유농업반 등 16기에 걸쳐 703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영월군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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