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동호인이 적은 기초·비인기 종목도 도지사기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협회장 명의로 장애인대회 상금 3천만원을 신설하고 비장애인대회 상금 5천만원을 증액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을 계획이다.
세 번째는 도민 모두가 체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지원을 확대한다.
2023년 신설된 일반·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근속 및 활동 수당 신설에 이어 올해는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의 근속 및 재활보조수당을 추가 신설했으며 또한, 지역 체육시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공·생활체육시설 60여 개소에 약 900억원을 투입해 수영장, 파크골프장 등 신규 시설을 확충하고 기존 체육시설을 리뉴얼할 계획이다.
한편 최근에 개최된 2025년도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도 선수단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한민국이 종합 2위를 차지하는데 역할을 기여했다.
오는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도에서 전국 동계체전이 개막하며 하얼빈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