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회 삼척시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일백만원 기탁
[국회의정저널] 한국생활개선회 삼척시연합회가 삼척시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1월 13일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저소득층 이웃 돕기’ 성금은 지난해 연합회원 309명과 함께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쌀 소비촉진을 위한 쌀국수 판매, 새우젓갈 판매, 국화전시회 농산물 판매 부스 운영 등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연합회는 농업인 학습단체로 1958년 삼척군 생활개선구락부로 시작해 67년의 역사 속에 현재 10개 회 309명의 회원을 두고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농업인 학습단체를 지속적으로 육성하고 자체 공익 활동인 향토장학금 및 저소득층 이웃돕기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후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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