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소속 교직원의 청렴 정책 인식을 높이기 위해 ‘청렴 특공대’를 구성한다.
‘청렴 특공대’는 1등급을 목표로 별히 들이는 표 조직을 말한다.
청렴 정책 릴레이 홍보 챌린지 제4탄 ‘청렴 특공대’는 교육 분야 5대 부패 취약 분야 중 부패 경험이 우려되는 분야, 청렴 연수 부진 지역이나 학교를 중심으로 집중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경남교육청은 자체 운영 중인 청렴 강사 중 최고의 강사로만 엄선해 ‘청렴 특공대’로 구성하고 훈련한 후 이들을 현장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번 홍보 챌린지의 주요 내용은 감사관에서 평가 영역별 취약 분야 및 추진 정책별 홍보 필요 사업 등을 중심으로 모범 강의안 제작 및 보급 청렴 특공대 선정 및 훈련 민원 다발 지역 및 사업 부진 지역에 우선 투입 등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청렴 정책을 소속 교직원들에게 제대로 알리는 다양한 시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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