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9일 천범산 충청북도부교육감이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옥천고등학교를 현장 점검했다고 밝혔다.
충북교육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인 천범산 부교육감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을 위해 리모델링 공사 중인 옥천고등학교의 ▲본관교사 ▲학생과 교직원이 사용 중인 모듈러교실 ▲식생활관 ▲체육관 등을 점검하며 중대재해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점검과 위험성평가를 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했다.
천범산 부교육감은 “학생과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학교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장 소통을 통해 산업안전보건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보건 문화를 확산해 산업재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