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교육청사전경(사진=강원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식목 행사는 ‘미래를 여는 학교, 더 나은 강원교육’ 만들기에 대한 의지를 다지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자원을 물려주고자 기획됐다.
행사에는 도교육청 직원 90여명이 참여해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산 51번지 일대 0.5ha의 면적에 자작나무 1,000여 그루를 심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오늘 함께 심은 나무가 앞으로 강원교육 발전과 더불어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미래의 주인공이 될 아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식목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도교육청 직원들은 교육청 내 정원수 주변 정리 등 환경미화에 참여하고 부서별 필수인원으로 배치해 행사로 인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상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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