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업은 육아관련제도, 유연근무제, 정시퇴근‘가정의 날’운영, 가족친화 직장교육, 연차 촉진제와 같은 가족친화제도 운영은 물론이고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및 출산휴가 이용으로 맞돌봄 문화를 선도적으로 실현해 왔다.
그 밖에도 기업 내 직원의 근무 만족도를 높이고자 다양한 가족친화경영을 도입·운영하는 모범을 보여 왔다.
특히 이번에 새로 가족친화인증을 신규 획득한 37개 사는 올해 평가지표가 개편되면서 인증 연장, 재인증 기업도 어려운 짧은 기간동안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인증을 획득해 더욱 의미가 깊다.
인증기간 : 신규인증 ’’ 유효기간 연장 ’’ 재인증 유정복 인천시장은 “앞으로도 인천시는 일·생활 균형 직장문화 조성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지역기업과 근로자의 상생 발전과 인천시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