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오후, 틈새시간 몸활동 프로그램 운영 성과 나눔 공유회 및 포상식을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틈새시간 몸활동 프로그램은 최근 저하되고 있는 건강체력의 회복과 학교폭력 감소 등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서 중점 추진하고 있다.
이번 공유회는 2024년 프로그램 운영 방향 및 정책설명 틈새시간 몸활동 프로그램 운영 우수교사 및 기관 표창 수여 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에는 도내 480교 중 408교가 운영하고 있고 전체학생 대비 63.8%가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주로 아침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초등학교는 중간놀이 시간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2023년부터 시작된 틈새시간 몸활동이 2024년에는 학교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모든 학교에서 모든 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체육활동을 일상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24학년도에 몸활동이 학생 및 교직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브랜드화 작업 일반화 모델 개발 및 보급 모든 학교 운영비 교부 충북형 교실 맨손체조 영상 제작 및 보급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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