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마감 결과 1만 2천 220명이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1만 2천 630명보다 410명이 감소한 수치이다.
응시 결과를 2023학년도와 비교해보면, 재학생은 전체 응시인원 중 8천 988명으로 지난해 9천 772명보다 784명이 감소했으며 졸업생은 2천 842명이 응시해 지난해 2천 502명보다 340명이 증가했으며 검정고시 등으로 고등학교 학력을 인정받은 응시생도 390명으로 지난해 356명 대비 34명으로 소폭 증가했다.
또한, 선택영역과 응시 분야별로 사회탐구 영역 지원자가 5천 684명으로 지난해 대비 6천 191명보다 507명 감소했으며 과학탐구 영역 지원자는 5천 602명으로 지난해 대비 5천 506명보다 96명이 증가했다.
그리고 사회·과학탐구 영역 지원자는 509명으로 지난해 대비 521명보다 12명 감소했다.
제2외국어/한문 영역 지원자는 2천 306명으로 지난해 대비 2천 232명보다 74명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