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사진=충청북도)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9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4학년도 공립 신규교사 선발 규모를 사전 예고했다.
선발 예정인원은 유치원 10명 초등 26명 특수 2명 특수 2명 중등 교수 교과 19과목 104명 특수 10명 비교수교과 4과목 28명으로 유·초·중등교사 총 18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을 발표했다.
시험시행 계획은 유·초등 9월 13일 중등 10월 4일에 각각 공고할 예정이며 제1차 시험은 유·초등 11월 11일 중등 11월 25일에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4학년도에 달라지는 제도로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성적 인정기간 폐지, 교육과정 관련 출제 범위 안내 및 교과 전문역량을 갖춘 우수교사를 선발하기 위해 전문교과의 실기평가 도입과 과학교과의 실험평가 배점을 20점에서 30점으로 상향하는 내용을 안내했다.
손기준 교원인사과장은 “사전예고는 수험생 편의를 위해 개략적으로 안내하는 것으로 교육과정 변동 등으로 추후 본 공고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본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누리집의"채용시험-교원임용시험-초/중등교원임용시험"란에 공고된 선발계획을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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