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미르유치원 유아교육,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다
[국회의정저널] 새미르유치원이 ‘AI 놀이체험실’을 구축해 유아와 교사들의 호응 속에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새미르유치원의 ‘AI 놀이체험실’은 유아들이 다양한 실감형 미디어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크 기반 디지털 교육 공간이다.
멀티미디어 학습 장치 모션 감지기 프로젝터 등이 갖춰져 있어 유아들이 능동적으로 디지털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유아들의 안전한 디지털 기기 활용을 위해 새미르유치원은 양질의 교수·학습콘텐츠 활용과 디지털 기기 사용법·디지털 문해 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유아들은 미디어 컨텐츠를 활용한 생동감 넘치는 놀이 체험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다.
4차원의 신비로운 세상에서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해보며 창의력을 향상하고 현실감 넘치는 컨텐츠를 통해 다양한 상황을 접하며 문제해결 능력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I 놀이체험실’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한 유아들은 “우와 신기하고 재미있어요”, “진짜가 아닌데 진~짜 같아요”, “내가 우주에 와 있는 것 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4세 꽃잎 1반 김은영 교사는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모든 교직원들과 함께 고민했다”며 “아이들이 활짝 웃으며 ‘AI 놀이체험실’을 즐기는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진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새미르 유치원 임숙희 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조성해주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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