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교육청
[10-20230428092434.png][국회의정저널] 경북교육청은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도내 학교 934개교 대상으로‘학교급식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감소 추세에 따라 올해부터 위생점검을 강화해 학기별 연 2회 위생점검을 실시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점검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불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학교급식법령 준수 사항 및 지도 사항인 시설관리 개인위생 식재료 관리 작업위생 배식 및 검식 세척 및 소독 등이다.
최근 일교차가 심해져 식재료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만큼 급식시설·기구 위생관리 및 식중독 예방 수칙이 철저히 준수될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급식 위생점검 강화로 급식 위생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 고취하고 각급 학교는 급식 식중독 예방 및 위생 안전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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