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공·사립 유치원에 학습과 놀이, 휴식 간 조화를 위한 꿈자람배움터 사업을 추진한다.
꿈자람배움터 사업은 유아·놀이중심의 공간 혁신을 위해 유휴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개정된 교육과정에 적합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학습과 놀이, 휴식 간 조화를 이룬 자유로운 융합 공간을 만들려 한다.
이 사업은 놀이를 통한 배움의 확산을 위해 유아 중심 놀이공간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며 유휴교실 리모델링, 교실 놀이환경 개선, 유휴공간활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총 사업비는 12억이며 올 초에 유치원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계획서를 심사하고 선정된 유치원은 3,000만원 한도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박을석 유아특수복지과장은 “유휴 공간 및 교실의 활용으로 유아 주도적인 놀이공간을 확보하고 놀이공간 개선으로 개별 유치원의 특성을 반영해 유아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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