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43명, 모범공무원 20명, 우수공무원 2명, 국민교육발전 유공 3명에 대한 훈·포장 과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 날 수여식은 전체 대상 68명 중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박승렬 전 충청북도교육청 행정국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중원교육문화원장 유신겸 서기관 등 10명이 녹조근정훈장을, 내토초 곽병수 행정실장 등 10명이 옥조근정훈장을, 금왕교육도서관장 신희찬 등 8명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율량초 임호열 주무관이 대통령표창을, 학성초 강옥희 주무관 등 8명이 국무총리표창을, 해양교육원 성용제 주무관 등 4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충북생명 산업고 양병호 주무관이 교육감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또한, 음성고 장호창 교사와 진천여중 김경은 행장실장 등 총 20명은 모범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충청북도교육청 최혜경 사무관, 청주교육지원청 박진항 사무관은 우수공무원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이와 함께 국민교육발전 유공으로 ㈜엔이티 이태희 회장이 대통령표창, 동화초 방세혁 주무관 등 2명이 교육부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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