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학생수련원 제천분원은 올해 12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에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제천분원 안전체험관은 최근 높아지고 있는 심폐소생술의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응급구조사, 간호사, 심폐소생술 심화 과정을 수료한 전문 강사들의 강의로 응급처치 특별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응급처치 특별교육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충북 도민의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응급처치 이론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하임리히법 등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10일에는 제천 내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들 총 20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심정지와 응급상황에 대비한 체험 위주의 교육을 받았으며 사고 예방과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웠다.
응급처치 특별교육은 11세 이상 학생부터 성인까지 신청 가능하며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교 저학년은 학교안전교육 7대 표준안을 반영한 다양한 안전 체험과 응급처치 일반교육을 함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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