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11월 24일 제26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3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을 심사했다.
교육감이 제출한 3조 639억 4,512만원 규모의 ‘2023년도 대전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실시했다.
주요 예산편성내역으로 신규사업은 방과후학교·돌봄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 공립유치원 교육환경 개선 교직원 잠복결핵감염 검진 지원 또래코칭동아리 운영 등 22건, 88억 7,500만원이고 증액사업은 교육결손해소 지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운영 지원 교과교실제 도입 대전진로융합교육원 구축 등 128건으로 2,769억 6,193만원을 증액했고 감액사업은 학교 교육활동 인력 지원 학교 무선환경 구축 학기중 토·공휴일 학생 중식 지원 등 46건으로 372억 5,485만원을 감액했고 폐지사업은 부조리신고시스템 운영 UCLG세계총회 교육세션 운영 대전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 구축 등 7건으로 2억 8,388만원을 감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