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5월 27일 공단 3층 대강당에서 관리감독자 등 안전보건 업무 전담자 41명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일환경건강센터의 전문강사 주관으로 위험성평가 세부추진절차 등 실무교육으로 진행되어 현재 공단 전 사업장에서 진행 중인 위험성평가 절차 점검 등 내실있는 평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계용준 이사장은 “위험성평가는 공단에서 관리·운영 중인 시설물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위험성을 추정·결정한 후 감소시켜 이용 시민과 근로자의 재해예방을 위한 중요한 절차”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위험성평가에 대한 전문역량을 강화해 단 한 건의 중대재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전 사업장에 대해 매년 1회 위험성평가를 해 위험요인 감소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세부적으로 매월 사업장별 주요작업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수립해 안전 전담 부서의 현장점검 등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포함한 안전관리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