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병관리본부
[국회의정저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1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99명, 사망자는 25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67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0,90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90,92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424,598명 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6,997명이며 18세 이하는 22,022명이다.
4월 1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0,907명이며 수도권에서 44,407명 비수도권에서는 46,500명이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우선순위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검사를 희망하는 일반 국민에게 전국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신속항원검사가 4월 11일부터 중단된다고 밝혔다.
보건소의 코로나19 진단검사는 확진자 감소 추세, 진단에서 진료·치료까지 연계할 수 있는 검사 가능한 동네 병의원 확대 등을 고려해 민간중심 검사체계로 전환되며 PCR 검사는 현재처럼 우선순위 대상자에 한에서는 가능하다.
자가검사키트 구매 또는 병·의원 진료비가 부담되는 등 검사 접근성이 떨어지는 방역 취약계층 등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보유한 자가키트 한도 내에서 우선 배부할 예정이다.
고위험군 등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현재처럼 받으시고 그 외 증상이 있는 국민들은 호흡기전담클리닉 및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와 검사를 받으실 수 있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505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0.0%, 준-중증병상 62.1% 중등증병상 35.2%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17.7%이다.
입원 대기환자는 2021년 12월 29일 0명으로 해소된 이후 지속적으로 0명이다.
4월 11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1,121,480명이다.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08,106명이다.
재택치료자 집중관리군의 건강관리를 위한 관리의료기관은 전국 1,167개소이며 재택치료자 일반관리군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동네 의료기관은 전국 9,590개소이다.
운영개시 예정인 기관 포함 이외 24시간 운영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도 전국 254개소 운영되고 있다.
신속항원검사가 가능한 의료기관은 호흡기전담클리닉 473개소,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9,914개소로 전국에 10,387개소가 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11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28명, 2차접종자 18명, 3차접종자 153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998,026명, 2차접종자수는 44,514,483명, 3차접종자수는 32,923,050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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