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정의용 외교장관은 오는 7일 브뤼셀에서 개최되는 북대서양조약기구·파트너국 합동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NATO 회원국 및 파트너국과 우크라이나 사태 등 글로벌 안보 도전과 국제규범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정 장관은 한국 외교장관으로서 처음으로 NATO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사태, 한-NATO 파트너십,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발언할 예정 아울러 정 장관은 동 회의 참석 계기에 NATO 사무총장 및 주요국 외교장관과 양자 면담을 갖고 양자 협력 방안, 한반도 정세, 우크라이나 사태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