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은 건강하게 숲을 보존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산림과학연구에 끝없이 매진해왔다.
올해 산림과학연구 100주년을 맞이해 첨단산림과학으로 미래의 산림가치를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푸른미래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의 전환점 마련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고상현 소장은 “국가민속문화재로 등록된 영주 무섬마을에서 전통 숲의 복원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지역주민과 교류하는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연구소에서 육성하고 있는 산림 약용 자원을 보급해 지역주민 소득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